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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달러짜리 질문”: 미국 대표팀 주장이 반복되는 실패의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다

미국 대표팀이 프레지던츠컵에서 2회 연속 금요일 포섬 전 경기를 내줬고, 주장 브랜트 스네데커는 반복되는 부진의 원인을 설명하지 못했다.

Kevin Cunningham·26 Sep 2026·3 min
“백만 달러짜리 질문”: 미국 대표팀 주장이 반복되는 실패의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다
Image from: golf.com
Key points
  • 2024년 로열 몬트리올에서도 미국은 목요일 포볼 세션을 싹쓸이한 뒤 금요일 포섬에서 0승 5패를 기록하며 대회를 동률로 돌려놓았다.
  • 지난해 베스페이지 블랙에서 셰플러는 러셀 헨리와 짝을 이뤄 두 경기를 치렀지만 5&3과 1홀 차로 모두 패했다.
  • 2023년 라이더컵에서는 셰플러와 번스가 금요일 포섬에서 4&3으로 졌고, 토요일에는 셰플러와 브룩스 켑카가 루드비그 아베르그와 빅토르 호블란에게 9&7로 패했다.
  • 일요일에는 미국이 전통적으로 강한 12개의 싱글 매치가 열리고, 토요일 오전에는 포볼 세션이 진행된다.

프레지던츠컵 미국 대표팀 주장 브랜트 스네데커는 자신의 팀이 포섬에서 또다시 크게 고전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미국 대표팀은 금요일 인터내셔널 팀과의 포섬 세션에서 5경기를 모두 내줬다. 목요일까지 3-2로 앞섰던 미국은 토요일 경기를 앞두고 3-7로 뒤처졌다.

스네데커는 “분명히 이 부분을 살펴봐야 한다. 잘 풀리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선수들은 꽤 잘 경기했다고 생각한다. 스코어보드가 이를 보여주지 않을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대표팀이 프레지던츠컵 금요일 포섬에서 전패한 것은 2회 연속이다. 2024년 로열 몬트리올에서도 미국은 목요일 포볼 세션을 싹쓸이한 뒤 금요일 포섬에서 0승 5패를 기록하며 대회를 동률로 돌려놓았다.

라이더컵 포섬 성적도 미국에 위안이 되지 않는다. 미국은 지난해 베스페이지 블랙에서 포섬 8경기 중 2승만 거두며 큰 패배를 당했다.

GOLF.com의 케빈 커닝햄 기자는 미국 대표팀의 가장 큰 문제는 포섬에서 계속 실패하는 이유를 팀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스네데커는 이를 “백만 달러짜리 질문”이라고 표현했으며, “어떤 날에는 공이 그냥 홀에 들어가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 외에 더 설득력 있는 설명을 내놓지 못했다.

스네데커는 “무엇 때문인지 정확히 짚을 수 없다. 정말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해 원인을 찾으려 했고, 아직 한 세션이 더 남았으니 코스에 나가 해결책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스네데커는 팀이 포섬을 훈련했고 조 편성도 옳았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몇몇 조 편성은 의문을 낳았다. 캐머런 영과 저스틴 토머스는 애덤 스콧과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하우트에게 3&2로 패했다. 스콧은 46세이며, 베주이덴하우트는 공식 세계골프랭킹 104위다.

스네데커는 목요일 두 선수의 좋은 경기 때문에 영과 토머스를 다시 기용한 결정이 옳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스네데커는 “사전에 논의했던 조합이다. 저스틴과 캠이 첫날 너무 잘했기 때문에 두 선수를 코스에서 제외하기가 어려웠다. 대회가 끝난 뒤 주장으로서 돌아보면 올바른 결정이 아니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맞는 결정처럼 보였다”고 설명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를 포섬에 출전시킨 결정은 더욱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셰플러와 샘 번스는 코리 코너스와 닉 테일러에게 1홀 차로 패했다. 세계 1위 선수임에도 셰플러의 프레지던츠컵과 라이더컵 포섬 통산 성적은 이제 1승 8패다.

지난해 베스페이지 블랙에서 셰플러는 러셀 헨리와 짝을 이뤄 두 경기를 치렀지만 5&3과 1홀 차로 모두 패했다. 2023년 라이더컵에서는 셰플러와 번스가 금요일 포섬에서 4&3으로 졌고, 토요일에는 셰플러와 브룩스 켑카가 루드비그 아베르그와 빅토르 호블란에게 9&7로 패했다. 이는 라이더컵 역사상 가장 일방적인 경기 중 하나였다.

셰플러와 번스가 올해 목요일 포볼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지만, 금요일 포섬에서도 두 선수를 다시 묶은 것은 현명하지 못한 선택으로 보였다. 스네데커는 두 선수가 가까운 친구이며 편안함을 느끼길 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두 선수 모두 첫 두 경기에서 매우 잘했다고 생각한다. 둘을 갈라놓고 싶게 만든 요소가 없었다. 첫날부터 말했듯이 두 선수는 가장 친한 친구다. 함께 골프를 많이 친다. 두 선수 모두 편안하게 자신들의 경기를 하길 바랐다”고 말했다.

미국 대표팀은 이제 남은 20경기에서 4점 차 열세를 뒤집어야 한다. 일요일에는 미국이 전통적으로 강한 12개의 싱글 매치가 열리고, 토요일 오전에는 포볼 세션이 진행된다. 토요일 오후에는 포섬 4경기도 예정돼 있다.

스네데커는 선수들이 도전에 준비돼 있다고 말했지만, 금요일 전패에서 얻은 구체적인 교훈이나 포섬 경기력이 나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줄 만한 설명은 내놓지 못했다. 유럽 라이더컵 팀이 고급 분석에 기반한 의사결정의 장점을 보여주고 있는 시대에, 스네데커의 발언은 미국 골프가 팀 대회에서 반복된 실패로부터 아직 많은 것을 배우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GOLF.com 케빈 커닝햄 기자의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

Source: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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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미국 대표팀#브랜트 스네데커#포섬#스코티 셰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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