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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아마추어 쉬리,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8번 홀서 홀인원

대만의 쉬리(Xu Li·李煦)가 10월 31일 뉴질랜드 테아라이 링크스 사우스 코스 8번 홀(파3)에서 140야드 거리의 티샷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3라운드 75타, 54홀 합계 230타(+17)를 적었다.

대만 아마추어 쉬리,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8번 홀서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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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용 사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다른 골프장을 촬영한 항공사진으로, 테아라이 링크스나 2026년 대회 및 쉬리 선수의 모습이 아닙니다. 사진: New Zealand / Pexels. 상업적 사용이 허용되는 Pexels 라이선스. 출처: https://www.pexels.com/photo/aerial-view-of-golf-course-in-auckland-new-zealand-29445691/

대만 아마추어 골퍼 쉬리(Xu Li·李煦)가 2026년 10월 31일 뉴질랜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AAC)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장소는 테아라이 링크스 사우스 코스의 8번 홀이다. 선수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핀까지 거리는 140야드였으며, 사용한 클럽은 피칭 웨지(P-wedge)였다.

파3 8번 홀에서 나온 단 한 번의 티샷

대만 매체 자유시보(Liberty Times)와의 인터뷰에서 쉬리는 깃대보다 약간 왼쪽을 겨냥했다고 밝혔다. 그가 친 공은 그대로 홀에 들어갔다. 대회 공식 코스 안내에 따르면 8번 홀은 파3다. 따라서 첫 번째 티샷으로 공을 홀에 넣은 이 기록은 홀인원이자 해당 홀 기준 2언더파인 이글에 해당한다.

홀인원과 일반적인 홀아웃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홀인원은 티잉 구역에서 친 첫 번째 스트로크로 홀을 마쳤을 때만 인정된다.

특별한 한 홀과 쉽지 않았던 하루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었지만 3라운드 전체 성적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쉬리는 이날 75타를 기록했고, 54홀 합계 230타(+17)로 10월 31일 경기 종료 시점 공동 48위였다. 그는 몇 차례 보기를 범했다고 돌아보면서도 홀인원 덕분에 기분이 한결 나아졌다고 전했다.

36홀 컷을 통과한 대만 선수는 모두 5명이었다. 3라운드까지 대만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는 천지췬(陳季群)의 223타(+10), 공동 33위였다. 셰청웨이(謝承洧)는 226타, 궈스치(郭時祈)는 231타, 린쥐유(林居佑)는 233타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10월 31일의 중간 성적이며 대회 최종 순위가 아니다.

뉴질랜드에서 펼쳐진 대만 선수의 이야기

2026년 AAC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뉴질랜드 토마라타의 테아라이 링크스 사우스 코스에서 진행됐다. 해안에 자리한 링크스 스타일의 코스는 바람과 기복이 큰 그린 때문에 정확한 샷 선택과 인내심을 요구했다. 쉬리가 대만을 대표해 출전한 것과 실제 개최국이 뉴질랜드라는 사실은 구분해야 한다.

쉬리는 마지막 라운드에 앞서 무리한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매 샷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하루는 골프에서 한 번의 완벽한 샷이 얼마나 특별한 동시에, 전체 라운드의 성적과는 별개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자료: 대만 자유시보 2026년 10월 31일 보도,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공식 코스 안내 및 선수 사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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