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 · 네덜란드

홀 뒤의 공을 자신 쪽으로 쳐도 될까? 실제 사례 네 가지로 살펴보는 골프 규칙

네덜란드골프연맹 규칙 전문가들이 자신 쪽으로 치는 퍼트, 빨간색·노란색 페널티 구역, 쌓아둔 나뭇가지, 코스 경계 울타리 옆 장애물을 해설했다. 새 규칙이 아닌 현행 규칙의 적용 사례다.

홀 뒤의 공을 자신 쪽으로 쳐도 될까? 실제 사례 네 가지로 살펴보는 골프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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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옆 골프공의 자료 사진이며 기사에 설명된 사례를 촬영한 것은 아닙니다. Photos2Use / Wikimedia Commons, CC0 1.0, 960px 버전.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Golf_ball_near_hole.jpg

타구 방향보다 올바른 스트로크가 중요하다

볼이 홀 바로 뒤에 멈췄다. 이때 자기 몸 쪽으로 퍼트해 홀아웃해도 될까? 가능하다. 단, 퍼터 헤드로 순간적으로 볼을 타격해야 하며, 볼을 끌어당기거나 밀어서는 안 된다. GOLF.NL은 2026년 11월 3일 네덜란드골프연맹(NGF) 규칙·핸디캡 위원장 발터르 하안드리크만 등을 포함한 전문가의 답변을 담아 네 가지 사례를 소개했다.

이 내용은 현행 규칙의 해석이지 2026년에 새로 바뀐 규정이 아니다. R&A의 공식 규칙과도 대조했다.

1. 자신 쪽으로 하는 짧은 퍼트

규칙 10.1a는 클럽 헤드로 볼을 정당하게 타격하고 접촉은 순간적이어야 한다고 규정한다. 볼을 밀거나 긁거나 퍼 올리는 동작은 금지된다. 백스윙이 매우 짧더라도 뚜렷하게 볼을 치는 퍼트라면 방향과 관계없이 허용된다. 퍼터로 볼을 끌어당기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위반하면 일반 페널티가 적용되어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 매치 플레이에서는 해당 홀 패배다.

2. 빨간색과 노란색 표식이 섞인 페널티 구역

볼이 물을 넘어 착지했다가 다시 물속으로 굴러갔다. 구제의 기준점은 볼이 처음 공중으로 넘어간 곳이 아니라 페널티 구역의 경계를 마지막으로 통과한 지점이다. 규칙 17.1d에 따라 스트로크와 거리 구제 또는 후방선상 구제는 빨간색·노란색 모두 1벌타다. 마지막으로 통과한 경계가 빨간색이면 홀에 가깝지 않은 두 클럽 길이 이내의 측면 구제도 추가로 허용된다.

3. 코스 관리자가 쌓아둔 나뭇가지

코스 조경의 일부로 계속 놓아둔 나뭇가지 더미는 그 자체만으로 무벌타 구제 사유가 되지 않는다. 로컬 룰에 따라 코스의 일부로 지정된 것이 아니라면, 떨어져 있는 개별 나뭇가지는 규칙 15.1에 따른 루스 임페디먼트로 제거할 수 있다. 이때 볼이 움직이거나 경기가 부당하게 지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플레이할 수 없다면 규칙 19.2의 언플레이어블 볼 구제(1벌타)를 고려할 수 있다.

4. 아웃오브바운즈 울타리에 부착된 바구니

코스 안쪽으로 돌출된 연습공 수거용 바구니는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일 수 있다. 그러나 아웃오브바운즈를 표시하는 울타리 자체 때문에 정상적인 스트로크가 명백히 불합리하다면 바구니 때문에 무벌타 구제를 받을 수는 없다. 규칙 16.1a(3)의 예외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핵심: 볼의 위치, 방해물의 성격, 해당 규칙 조항을 순서대로 확인하자. 이번 NGF의 설명은 기존 규칙을 실제 상황에 적용한 사례다.

태그:
#골프 규칙#R&A#네덜란드골프연맹#규칙 10.1a#규칙 17.1d#페널티 구역#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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