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Jack Whaley가 U.S. Amateur 결승 중간에 경기 흐름을 바꾼 방법

U.S. Amateur 결승은 36홀로 치러지며, 한 번의 흔들림이 경기 전체를 바꿀 수 있다. Jack Whaley는 GOLF의 Subpar 팟캐스트에서 Jay Leng Jr.와의 결승전 사이에 Trey Jones 코치와 퍼팅 속도를 조정한 과정을 설명했다.

Golftwitt·22 Aug 2026·3 min
Jack Whaley가 U.S. Amateur 결승 중간에 경기 흐름을 바꾼 방법
Image from: golf.com
Key points
  • Whaley는 최근 GOLF의 Subpar 팟캐스트에 출연해 지난 주말 Jay Leng Jr.와 치른 36홀 결승에서 어떤 변화를 줬는지 설명했다.
  • 첫 18홀 뒤에는 열세에 놓였지만, 휴식 시간을 활용해 후반전을 앞두고 구체적인 문제를 바로잡았다.
  • Whaley는 “Trey Jones 코치가 내가 조금 더 연습해야 할 부분을 찾아냈고, 어떻게 된 일인지 갑자기 감각이 맞았다.
  • 두 번의 18홀 라운드 사이에 주어진 시간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스윙 전체를 다시 만들거나 긴 기술 분석을 진행하면 오히려 부담이 커질 수 있다.

U.S. Amateur 결승은 아마추어 골프에서 가장 까다로운 도전 중 하나다. 하루 종일 진행되며 36홀을 소화해야 한다. 선수들은 오전 라운드와 휴식 후 이어지는 오후 라운드를 치르고, 관중들은 경기 옆을 걸으며 모든 샷을 가까이에서 지켜본다. 이런 형식에서는 처음 세운 계획만큼이나 경기 중 조정 능력이 중요하다.

이 능력은 새로운 U.S. Amateur 챔피언 Jack Whaley의 우승 과정에서 핵심이 됐다. Whaley는 최근 GOLF의 Subpar 팟캐스트에 출연해 지난 주말 Jay Leng Jr.와 치른 36홀 결승에서 어떤 변화를 줬는지 설명했다. 첫 18홀 뒤에는 열세에 놓였지만, 휴식 시간을 활용해 후반전을 앞두고 구체적인 문제를 바로잡았다.

결승 초반 흐름은 Whaley에게 좋았다. 한때 2 up까지 앞섰지만 오전 18홀이 끝났을 때 경기는 완전히 뒤집혔다. 첫 번째 18홀을 마친 시점에는 Leng Jr.가 2 up이었다. Whaley는 오전 라운드에서 그린 스피드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퍼트의 거리를 맞추는 감각이 결과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Whaley는 후반전 시작을 기다리는 대신 코치 Trey Jones와 함께 퍼팅 그린으로 향했다. 목표는 퍼팅 기술 전체를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었다. 퍼트 속도와 리듬에 대한 감각을 되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Whaley는 “퍼팅 그린에 가서 속도를 낮추는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또 Trey Jones 코치가 자신에게 보완이 필요한 작은 부분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그 뒤 필요한 감각이 갑자기 맞아떨어졌고, 후반전을 준비하는 과정도 훨씬 자신 있어졌다고 덧붙였다.

Whaley는 “Trey Jones 코치가 내가 조금 더 연습해야 할 부분을 찾아냈고, 어떻게 된 일인지 갑자기 감각이 맞았다. 다시 나가서 경기할 준비가 정말 됐다고 느껴서 티잉 구역에도 15분 일찍 도착했다”고 말했다.

이 장면은 U.S. Amateur 결승의 형식에서 특히 중요하다. 두 번의 18홀 라운드 사이에 주어진 시간은 제한적이기 때문에 스윙 전체를 다시 만들거나 긴 기술 분석을 진행하면 오히려 부담이 커질 수 있다. Whaley와 Jones는 휴식 시간을 한 가지 목표에 사용했다. 그린 스피드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고 경기 재개 전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었다.

날씨도 결승 후반전에 영향을 미쳤다. 일요일 Merion Golf Club은 춥고 비가 내렸다. Whaley에게 이런 조건은 단순한 장애물이 아니라 잠재적인 이점이기도 했다. 영국에서 자라며 골프를 해온 그는 서늘하고 습한 날씨에 익숙했고, 그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느꼈다.

Whaley는 “그런 조건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그것이 나에게 약간의 이점을 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결승에서 그의 캐디를 맡은 아버지도 중요한 순간에 같은 점을 상기시켰다.

비가 강하게 내리던 상황에서 6번 홀로 걸어가던 중, Whaley의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들어봐. 너는 이런 조건에서 훨씬 더 많은 골프를 해봤어. 지금이 네 시간이야.”

이후 경기는 Whaley 쪽으로 확실히 기울었다. 아버지를 캐디로 둔 Whaley는 Merion Golf Club에서 Jay Leng Jr.를 4&3으로 꺾고 새로운 U.S. Amateur 챔피언이 됐다. 우승은 한 번의 장면만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그린 스피드 문제를 확인하고, Trey Jones와 퍼팅 그린에서 훈련했으며, 티잉 구역에 15분 일찍 도착하고, 춥고 비 오는 날씨에 대한 경험을 활용한 결과였다.

이번 결승은 U.S. Amateur 형식이 요구하는 집중력도 보여줬다. 매치플레이에서는 몇 홀 만에 리드가 사라질 수 있다. 36홀 결승에서는 일반적인 한 라운드보다 훨씬 오래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 Whaley는 2 up으로 하루를 시작했고, 18홀 뒤에는 2 down이 됐지만, 휴식 시간을 단순한 감정 회복이 아니라 구체적인 기술 조정에 사용했다.

가족의 지원도 중요한 요소였다. Whaley의 아버지는 백을 메고 코스에서 판단을 도왔을 뿐 아니라, 비가 더 강해졌을 때 선수의 실제 강점을 상기시켰다. 영국에서의 경험은 실질적인 이점이 됐다. 익숙한 날씨 덕분에 Whaley는 후반전을 더욱 자신 있게 치를 수 있었다.

Merion Golf Club에서 열린 결승은 두 라운드 사이에 경기 흐름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Whaley는 전체 계획을 버리지 않았고 게임을 전부 바꾸려 하지도 않았다. Trey Jones와 함께 퍼트 속도 조절을 개선했고, 티잉 구역에 돌아오기 15분 전 이미 준비가 됐다고 느꼈으며, 이후 추위와 비에 대한 경험을 활용했다. 그 결과 18홀 뒤 2 down이었던 경기를 4&3 승리로 뒤집고 U.S. Amateur 타이틀을 차지했다.

GOLF는 Jack Whaley와의 전체 대화를 Subpar 팟캐스트와 관련 영상으로 공개했다.

Source:golf.com

All image rights in this news belong to their respective owners.

Tags:
#Jack Whaley#U.S. Amateur#Jay Leng Jr.#Merion Golf Club#매치플레이#퍼팅
Continue Reading

Read more on this t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