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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과 퍼터 그립 사이에 공 한 개: 가쓰라가와 유토의 퍼팅 드릴

일본 프로 가쓰라가와 유토가 코치 알레한드로 라라사발에게 배운 퍼팅 연습을 공개했다. 왼팔뚝과 퍼터 그립 사이에 공을 끼워 임팩트 직전 손목이 뒤집히는 동작을 살피는 방법과 주의점을 정리했다.

팔뚝과 퍼터 그립 사이에 공 한 개: 가쓰라가와 유토의 퍼팅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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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퍼팅 자료 사진으로 가쓰라가와 유토의 해당 드릴이나 알레한드로 라라사발의 레슨 장면이 아닙니다. Woodypino / 위키미디어 공용, CC0 1.0 (상업적 사용 가능).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Golf_putting_on_green.jpg

퍼터를 바꾸는 대신 손목 움직임을 점검한 이유

일본 골프 매체 GDO는 2026년 10월 30일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에서 열리는 반테린 도카이 클래식을 앞두고 **가쓰라가와 유토(Yuto Katsuragawa)**의 퍼팅 연습을 보도했다. 그는 9월부터 퍼팅 코치 **알레한드로 라라사발(Alejandro Larrazábal)**과 호흡을 맞추면서 장비 선택을 단순화했다. 대회마다 두세 개의 퍼터를 비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에이밍이 잘 맞는 한 개의 퍼터를 쓰기로 한 것이다.

또 다른 과제는 임팩트 직전 손목이 과도하게 풀리는 플립(flip) 동작이었다. 손이 갑자기 움직이면 퍼터의 다이내믹 로프트와 페이스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모든 손목 움직임을 없애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움직임이 볼의 출발 방향과 접촉 일관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왼팔뚝과 그립 사이에 공을 끼우는 연습

코치가 제안한 방법은 간단하다. 짧은 퍼팅 스트로크를 하는 동안 보조 골프공 하나를 왼팔뚝과 퍼터 그립 사이에 가볍게 끼운다. 임팩트 부근에서 팔뚝과 그립이 급격히 벌어지면 공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불필요한 손목 동작을 감지하는 단서가 된다.

공을 세게 누르거나 팔을 뻣뻣하게 고정하려는 연습은 아니다. 공이 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적절한 로프트, 페이스 각도, 퍼팅 정확도가 입증되는 것도 아니다. 개인에 따라 느끼는 효과가 다를 수 있다.

GOLFTWITT의 12개 퍼트 비교 연습

연습 그린에서 1.5~2m 정도의 비교적 단순한 퍼트를 선택한다. 먼저 평소 스트로크로 네 번 퍼팅하며 볼의 출발 방향과 타구감을 기록한다. 이어 보조 공을 왼팔뚝과 그립 사이에 부드럽게 끼운 채 공을 치지 않는 느린 연습 동작을 몇 번 반복한다. 자세가 편안하다면 그 상태로 네 번 퍼팅하고, 마지막 네 번은 보조 공 없이 평소대로 실시한다.

세 구간의 볼 출발 방향과 스트로크 리듬을 비교해 보자. 12개 퍼트 구성은 GOLFTWITT가 제안하는 관찰용 연습이며, 효과가 검증된 과학적 실험은 아니다. 불편함이 있거나 부자연스러운 힘이 들어가면 중단한다.

거리감 훈련도 중요하다

GDO에 따르면 가쓰라가와는 퍼터 선택과 플립 동작을 정리한 뒤 롱 퍼트 거리 조절에 더 많은 연습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보조 공 연습은 전체 루틴을 돕는 작은 피드백 도구일 뿐, 좋은 성적을 보장하지 않는다. 그가 10월 29일 대회 첫날 기록한 65타 역시 단 하나의 드릴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출처: GDO, 2026년 10월 30일 미요시 컨트리클럽 현장 기사. 12개 퍼트 비교 연습은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GOLFTWITT가 별도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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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라가와 유토#퍼팅#퍼터#손목 플립#알레한드로 라라사발#퍼팅 드릴#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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