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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선 킴지, 부상과 Q-School을 딛고 레이스 투 두바이 플레이오프 진출

DP 월드투어 공식 인터뷰에서 네이선 킴지는 반복된 부상, Q-School 재도전, 레이스 투 두바이 72위로 아부다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과정을 돌아봤다.

네이선 킴지, 부상과 Q-School을 딛고 레이스 투 두바이 플레이오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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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6일 촬영한 아부다비 야스섬 골프장 기록 사진. 촬영: Tashmetova808 / Wikimedia Commons: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Golf_club,_Yas_island,_Abu_Dhabi_city,_UAE.jpg.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가로 1280픽셀로 축소했으며 그 외 수정 없음. 네이선 킴지나 2026년 인터뷰를 촬영한 사진이 아님.

퀄리파잉 스쿨에서 다시 시작한 시즌

잉글랜드 프로골퍼 **네이선 킴지(Nathan Kimsey)**가 아부다비 알다르 챔피언십을 앞두고 단순한 성적 이상의 복귀 과정을 공개했다. DP 월드투어가 2026년 11월 3일 발표한 공식 인터뷰에서 그는 **퀄리파잉 스쿨(Q-School)**을 거쳐 출전 자격을 되찾은 과정, 손과 손목 부상으로 겪은 장기 공백, 그리고 정규 시즌 레이스 투 두바이 7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의미를 설명했다.

다시 투어 카드를 얻어야 했던 만큼 2026년의 첫 목표는 상위 100위 안에 들어 정규 출전 자격을 지키는 것이었다. 하지만 겨울과 봄에 좋은 성적을 내면서 목표가 시즌 말 플레이오프 진출로 바뀌었다. 이번 아부다비 대회 출전이 확정된 것이지, 이어지는 두바이 시즌 최종전 진출까지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한 번의 기술 변화보다 겨울의 재정비

킴지는 갑자기 스윙의 비밀을 발견했기 때문에 성적이 좋아졌다고 말하지 않았다. 복귀 후 첫 풀 시즌에 경기 감각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렸고, 겨울 동안 차분히 준비한 것이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얻은 좋은 결과가 봄 시즌까지 이어졌다.

올해 예선을 통과해 출전한 2026년 U.S. 오픈도 중요한 경험이었다. 미국에서 열린 메이저에 나선 것은 처음이지만, 생애 첫 메이저 대회는 아니었다. 그는 이미 2025년 디 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높은 수준의 무대에서 경쟁하며 얻은 자신감이 앞으로의 도전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2023년 연장전 패배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킴지는 2023년 바바솔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패해 DP 월드투어 첫 우승과 PGA TOUR 출전권을 손에 넣을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그는 당시를 단순한 좌절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약 5개월의 부상 공백을 끝내고 치른 세 번째 대회였고, 그 성적으로 해당 시즌의 투어 출전 자격을 안정적으로 확보했기 때문이다.

우승을 놓친 아쉬움보다 장기 결장 이후에도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데 더 큰 의미를 둔다. 앞으로도 다시 우승 기회를 만들고 싶지만, 당장 결과를 장담하지는 않았다.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정

손과 손목 문제는 2019년, 2023년, 2024년 그의 경기 일정에 큰 영향을 줬다. 특히 2024년 초 재발한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쉬었다. 이후 출전 대회 수가 제한되면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되찾기도 쉽지 않았다.

킴지는 체력 관리에 더 집중하고 특정 부위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도록 스윙 일부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는 선수 개인의 경험이며, 다른 골퍼에게 의학적 효과를 보장하거나 전문가의 지도 없이 스윙을 바꾸라는 뜻은 아니다.

야스 링크스에서의 다음 도전

킴지는 2016년 퀄리파잉 스쿨 전 과정을 통과하고 최종 단계 우승으로 처음 DP 월드투어 카드를 얻었다. 이후 하부 투어의 성공, 부상, 다시 치른 Q-School 등 여러 경험을 거쳤다.

이번 야스 링크스(Yas Links) 대회를 앞두고는 익숙한 코스로 돌아와 제한된 선수만 출전하는 대회에 참가하게 된 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인터뷰의 핵심은 투어 카드 유지를 목표로 출발한 시즌을 플레이오프 진출로 바꿔 놓았다는 점이다. 인터뷰 당시 아부다비 대회의 최종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출처:DP World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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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선 킴지#DP 월드투어#레이스 투 두바이#아부다비 알다르 챔피언십#퀄리파잉 스쿨#인터뷰#야스 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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