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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스 허버트, 2승 거둔 LIV 골프 떠나 DP 월드투어 복귀 추진

2026년 LIV에서 두 차례 우승한 호주 선수 루커스 허버트가 새 리그 불참을 택했다. DP 월드투어 출전권과 리퍼 GC의 향후 구성은 아직 미정이다.

GOLFTWITT Editorial·2026년 10월 23일·2 분
루커스 허버트, 2승 거둔 LIV 골프 떠나 DP 월드투어 복귀 추진
2017년 11월 26일 호주 오픈에서 촬영한 루커스 허버트의 자료사진. 촬영: Justin Falconer; 크롭 편집: Issac I Navarro. 출처: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2017_Australian_Open_-_Lucas_Herbert_(3x4_cropped).jpg.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2.0 (CC BY 2.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2.0/. 저작자 표시·라이선스 링크·크롭 사실 고지 시 상업적 이용 가능. 2026년 발표 당시의 사진이 아님.

LIV 골프의 불확실성 속에 나온 핵심 선수의 이탈 호주 골퍼 루커스 허버트가 LIV 골프를 떠나 2027년 DP 월드투어에서 뛰는 방향으로 진로를 잡았다. 골프 전문 취재 계정 Flushing It은 10월 23일 허버트 본인에게 이 결정을 확인했다고 전했으며, Golf Monthly와 Golf Digest, Australian Golf Digest도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다만 유럽 투어 복귀 의사와 정식 출전 자격 확보는 구분해야 한다. 2027년 전체 시즌 출전권이 이미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전성기에 나온 결정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허버트는 부진 때문에 팀을 떠나는 선수가 아니다. 30세의 그는 2026년 LIV 골프 개인전에서 두 차례 우승했고 시즌 개인 순위 4위에 올랐다. 로열 버크데일에서 열린 디 오픈에서는 한 라운드 62타를 기록해 남자 메이저 대회 최소 타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최종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바로 다음 주 LIV 골프 UK에서는 61타 라운드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경쟁력이 높은 선수를 잃는다는 점에서 이번 이탈의 파장이 크다.

호주팀 리퍼 GC의 숙제 허버트는 캐머런 스미스가 이끄는 호주팀 리퍼 GC에서 마크 리슈먼, 엘비스 스마일리와 함께 뛰었다. 팀은 2026년 종합 2위에 올랐다. 핵심 전력의 이탈은 다음 시즌 구성에 변수가 된다. 그러나 확인한 보도 시점까지 스미스가 LIV 2.0 참가 여부를 최종 발표한 것은 아니다. 팀 동료가 떠났다는 이유만으로 스미스의 거취까지 확정해서는 안 된다.

10월 25일이 중요한 이유 LIV 골프는 미국 파산법 챕터11 절차 아래에서 LIV 2.0이라는 새 운영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골프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BC Partners로부터 최대 3억 달러를 조달할 수 있는 방안에는 충분한 선수 참여 약정이 중요한 조건이며, 10월 25일은 선수들의 의사를 확인하는 핵심 시한이다. 허버트에 앞서 여러 유명 선수가 새 모델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렇다고 이번 결정 하나만으로 투자 무산이나 리그 종료가 확정됐다고 볼 수는 없다.

출전권 확보가 다음 관문 Golf Monthly에 따르면 허버트는 현재 DP 월드투어의 정규 시즌 전체를 소화할 수 있는 출전 자격을 확보한 상태가 아니다. LIV 골프 출신 선수에게 적용되는 제한 때문에 PGA 투어로의 즉각적인 복귀도 단순하지 않다. 향후 관심은 그의 의사 발표 자체보다, 실제로 2027년 어떤 조건에서 대회 출전 기회를 얻느냐에 모일 전망이다.

출처: Golf Monthly, 10월 23일; Golf Digest, 10월 23일; Australian Golf Digest, 10월 24일. 사진은 2017년 자료사진으로, 2026년 10월의 거취 결정 현장을 촬영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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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커스 허버트#LIV 골프#DP 월드투어#리퍼 GC#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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