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플래너 투어의 2026시즌 마지막 대회인 '롤렉스 그랜드 파이널 supported by The R&A' 출전 명단이 확정됐다. 로드 투 말로르카(Road to Mallorca) 랭킹 상위 45명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스페인 말로르카의 클럽 데 골프 알카나다에서 경쟁한다. 시즌 최종 순위 상위 15명에게는 2027년 DP 월드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대회 총상금은 50만 유로지만 선수들에게 더욱 중요한 것은 다음 시즌 승격이다. 올해부터 호텔플래너 투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DP 월드투어 카드가 20장에서 15장으로 줄어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다. 현재 순위가 높더라도 마지막 4라운드 결과에 따라 최종 승격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현재 1위는 덴마크의 해미시 브라운이다. 그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직전 대회에서 우승하며 선두에 올랐다. 2위는 8월 두 차례 우승한 스웨덴의 크리스토퍼 블롬스트란드, 3위는 네덜란드의 라르스 판 데르 비흐트다. 판 데르 비흐트는 독일 챌린지 대회에서 59타를 기록한 데 이어 하이난 오픈에서도 우승했다. 스페인의 22세 파블로 에레뇨는 톱10 여덟 차례를 바탕으로 4위에 자리했다.
특히 15위와 16위 사이의 경계가 관심사다. 잉글랜드의 매슈 사우스게이트가 현재 마지막 승격권인 15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루이스 알베르트서가 16위다. 두 선수의 최종 순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DP 월드투어에서 네 차례 우승한 데이비드 호시도 출전해 상위 투어 복귀에 도전한다.
알쿠디아 인근 해안의 알카나다 골프클럽이 이 시즌 최종전을 개최하는 것은 통산 여섯 번째다. 4라운드를 마치면 대회 우승자와 15명의 승격 선수가 결정된다. 10월 26일 현재 대회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으며 최종 결과는 11월 1일에 나온다.
출처: 호텔플래너 투어/DP 월드투어 공식 출전 선수 발표 및 2026년 10월 23일 말로르카 골프장 협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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