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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패럴리, 23언더파로 레전즈 투어 첫 우승…2027년 출전권 확보

잉글랜드의 크레이그 패럴리가 시니어 이탈리안 오픈에서 5타 차 우승을 거두고 2027년 스테이슈어 레전즈 투어 정규 출전 자격을 얻었다.

크레이그 패럴리, 23언더파로 레전즈 투어 첫 우승…2027년 출전권 확보
해안 골프장의 자료 사진으로 산 도메니코 골프장, 크레이그 패럴리 선수 또는 실제 대회 사진이 아닙니다. Anthony / Pexels, Pexels 라이선스에 따라 상업적 사용 가능. 사진 https://www.pexels.com/photo/scenic-golf-course-overlooking-the-ocean-35918456/ ; 라이선스 https://www.pexels.com/license/

잉글랜드 골퍼 크레이그 패럴리(Craig Farrelly)가 2026년 10월 24일 이탈리아 풀리아의 산 도메니코 골프장에서 열린 세르조 멜피냐노 시니어 이탈리안 오픈에서 스테이슈어 레전즈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3라운드 합계 193타, 23언더파로 공동 2위 선수들을 5타 차로 따돌렸다.

라운드별 성적은 64타, 64타, 65타였다. 뉴질랜드의 마크 브라운과 프랑스의 리오넬 알렉상드르가 18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다. 브라운은 마지막 날 대회 최저타인 62타(10언더파)를 기록했고, 후반 9홀을 29타로 마쳤지만 우승에는 미치지 못했다.

패럴리는 2타 차 선두로 출발해 파5 1번 홀에서 칩인 이글을 기록했다. 그러나 알렉상드르가 버디 행진을 이어갔고, 패럴리가 1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자 두 선수가 19언더파로 동률이 됐다. 승부처는 13번 홀이었다. 알렉상드르는 드롭 후 더블보기를 범한 반면, 패럴리는 정확한 어프로치에 이은 짧은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한 홀에서 3타 차로 앞서 나갔다.

이후 14번, 15번, 1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해 최종 라운드 65타로 우승을 확정했다. 그는 경기 후 친구이자 캐디인 제이미의 신뢰할 수 있는 조언을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이번 우승은 출전 자격 면에서도 결정적이다. 대회 전까지 완전한 출전권이 없었던 패럴리는 2026년 잔여 일정과 2027년 시즌 전체의 정규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시즌 순위인 로드 투 캄보디아에서도 12위로 상승했다.

다음 대회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포르투갈 레전즈 챔피언십이다. 결과는 레전즈 투어와 이탈리아골프연맹의 공식 발표로 확인된다. 레전즈 투어는 50세 이상 선수들을 위한 유럽 시니어 프로 투어이며 DP 월드 투어와는 별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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