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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유리, 4타 차 역전으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LPGA 첫 정상

요시다 유리가 선두 유해란과 4타 차를 뒤집고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과 LPGA 첫 승을 거뒀다. 최혜진과 유해란은 16언더파 공동 2위.

Golftwitt Editorial·2026년 10월 25일·3 분
요시다 유리, 4타 차 역전으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LPGA 첫 정상
골프 그린 위 공을 담은 자료사진. 촬영: Moneyfool, Wikimedia Commons(원본 Pixabay), CC0 1.0 Universal 퍼블릭 도메인으로 상업적 재사용 가능.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Golf_ball_on_the_green.jpg. 요시다 유리 선수 또는 2026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일본의 요시다 유리가 2026년 10월 25일 한국 전남 해남에서 끝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첫 승을 거뒀다.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내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한국의 최혜진과 유해란은 나란히 16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LPGA 공식 리더보드는 이날 **16시 28분(한국시간·UTC 07:28)**에 업데이트됐으며 세 선수 모두 마지막 18홀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4타 차 열세에서 역전 우승까지

3라운드가 끝났을 때만 해도 유해란의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유해란은 54홀 합계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였고, 요시다는 13언더파 203타로 4타 뒤져 있었다. 요시다가 우승하려면 좋은 최종 라운드를 펼치는 동시에 선두의 기세가 꺾여야 했다.

요시다는 최종 라운드 68타로 반격했다. 나흘간 스코어는 66-69-68-68타, 합계 271타다. 일요일 전반 9홀을 마쳤을 당시에는 합계 18언더파까지 도달해 잠정 선두를 달렸지만, 경기가 끝난 뒤 공식 기록은 17언더파였다. 따라서 경기 중 속보에 나타난 18언더파와 우승 확정 스코어 17언더파는 구분해야 한다. 최종 17언더파만으로도 1타 차 우승에 충분했다.

최혜진과 유해란의 마지막 날

최혜진은 최종 라운드를 13언더파에서 시작해 이날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합계 16언더파로 마쳤다. LPGA가 10월 25일 게재한 공식 기사에 따르면 이번 준우승은 최혜진의 시즌 세 번째 준우승이다. 정상 바로 아래까지 여러 차례 올라갔다는 점에서 꾸준한 경쟁력이 드러난다.

유해란은 17언더파 단독 선두로 출발했으나 마지막 날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16언더파로 내려왔다. 요시다가 4타를 줄이고 유해란이 1타를 잃으면서 전날의 4타 차가 역전됐다. 요시다 68타, 최혜진 69타, 유해란 73타라는 최종 라운드 수치는 리더보드의 변화를 가장 정확하게 설명한다. 확인되지 않은 특정 홀의 퍼트나 샷을 승부처로 단정할 필요는 없다.

요시다에게 첫 LPGA 우승이 갖는 의미

26세인 요시다는 2024년 LPGA 투어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 직전 LPGA 공식 선수 프로필에는 투어 우승 기록이 없었지만 2026년 CPKC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한국 원정에서 거둔 역전 우승은 가까이 다가섰던 첫 승을 마침내 현실로 만든 성과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Race to CME Globe 500포인트가 부여되며 공식 대회 안내에 명시된 우승 상금은 35만 2,500달러다. 이 수치는 대회 규정상 확정된 포인트와 상금이다. 세계 랭킹이 얼마나 오르는지는 별도의 공식 순위 발표 후 확인해야 한다.

파인비치에서 완성된 역전 드라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렸다. LPGA에 따르면 대회 코스는 파72·6,784야드이며, 총상금 235만 달러가 걸린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대회다. 바다를 끼고 있는 코스 특성상 바람에 따른 탄도 조절이 중요할 수 있지만 공식 스코어만으로 선수의 개별 홀 공략법을 추측해서는 안 된다.

한국 팬들에게는 아쉬움도 남았다. 최혜진과 유해란이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으나, 우승컵은 4타 차를 뒤집은 일본의 요시다에게 돌아갔다. 우승자와 공동 2위의 차이는 단 1타였다.

공식 확인 자료: LPGA 공식 리더보드(10월 25일 16:28 KST 업데이트), 요시다 유리 LPGA 선수 프로필, BMW 주최 측 대회 정보·상금·경기 방식, LPGA 최혜진 준우승 관련 기사. 사진은 골프공 자료 이미지이며 이번 대회 현장 사진이 아니다.

출처: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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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요시다 유리#최혜진#유해란#한국#첫 우승#최종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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