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홀을 보기 없이 마치다
프랑스의 폴린 루생부샤르는 2026년 10월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 2라운드를 69타로 마쳤다. 전날 64타와 합쳐 **133타(11언더파)**를 기록했고, 훌리아 로페스 라미레스와 공동 2위에 올랐다. 선두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미유 야마시타와는 두 타 차였다. LPGA에 따르면 루생부샤르는 첫 36홀에서 보기나 그보다 나쁜 스코어를 한 번도 기록하지 않은 유일한 선수였다. 또한 자신의 LPGA 투어 36홀 최저 합계 기록도 경신했다.
버디 세 개보다 중요했던 파 세이브
2라운드 성적표에는 버디 세 개와 파 열다섯 개가 적혔다. 하지만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루생부샤르가 특히 강조한 것은 타수를 잃지 않게 해준 파 퍼트였다. 벙커 모래에 공이 깊이 박히는 등 까다로운 상황에서도 쇼트게임으로 위기를 넘겼다. 이날 LPGA 공식 통계상 벙커 세이브는 3회 시도에 3회 성공이었다.
그는 좋은 어프로치 샷 이후에도 버디 퍼트가 들어가지 않은 점을 아쉬워했지만, 실수 하나하나에 지나치게 매달리지 않으려 했다고 설명했다. 버디를 많이 기록하지 않아도 파를 지키는 능력이 좋은 라운드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다.
더위 속 개인적인 회복 루틴
고온다습한 말레이시아에서 루생부샤르는 달리기와 근력 운동을 계속하되 달리기 거리를 줄인다고 말했다. 금요일에는 전해질 음료를 포함해 물을 적어도 여덟 병 마셨고, 물리치료사와 약 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는 선수 본인의 일정에 관한 설명이며 일반 골퍼에게 적용할 건강 지침은 아니다.
전날 인터뷰와 달라진 내용
1라운드 64타 이후에는 경기 리듬과 마음가짐에 초점을 맞췄다. 30일 인터뷰에서는 파 퍼트, 벙커 세이브, 퍼팅의 아쉬움, 라운드 사이의 회복 등 새롭게 확인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대회 전 Race to the CME Globe 순위는 79위였으며, 시즌 최종전에는 상위 60명만 출전할 수 있다.
원문: ASAP Sports 공식 인터뷰, 2026년 10월 30일. 기록 확인: LPGA 공식 기사, 10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