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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캐틀린, 홍콩 오픈 5타 차 우승…2027년 마스터스 첫 출전권 확보

존 캐틀린이 최종 합계 20언더파로 홍콩 오픈 정상에 올랐다. 5타 차 우승으로 2027년 마스터스 첫 출전과 디 오픈 참가 자격을 얻었다.

Golftwitt Editorial·2026년 10월 25일·2 분
존 캐틀린, 홍콩 오픈 5타 차 우승…2027년 마스터스 첫 출전권 확보
2016년 12월 9일 홍콩 골프클럽 팬링 15번 홀을 촬영한 설명용 자료사진. 촬영: Wikipedia user - Wpcpey. Wikimedia Commons: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Hong_Kong_Golf_Club_Fanling_Hole_15_2016.jpg.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저작자 표시, 라이선스 링크 및 2차 저작물 동일조건변경허락 준수 시 상업적 이용 가능. 원본을 수정하지 않았으며 2026년 홍콩 오픈 사진이 아닙니다.

미국의 존 캐틀린(35)이 10월 25일 홍콩 팬링의 홍콩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링크 홍콩 오픈 정상에 올랐다.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기록한 캐틀린은 합계 20언더파로 2위 그룹을 5타 차로 따돌렸다. 아시안 투어 통산 7승이자 2024년 4월 이후 이 투어에서 거둔 첫 우승이다.

최종일 시작 전까지는 우승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다. 캐틀린은 토마스 피터스, 아니르반 라히리, 케일럽 서랫과 함께 14언더파 공동 선두였다. 그러나 일요일에는 캐틀린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파3 5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흐름을 잃지 않았고, 14번 홀에서는 깊은 러프에서 약 120야드 어프로치 샷을 그린에 올려 위기를 넘겼다. 승부처에서 무리한 공격보다 다음 타를 이어갈 기회를 지켜낸 장면이었다.

핀란드의 칼레 사무야와 홍콩의 매슈 청은 나란히 15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로이터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청의 성적은 팬링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홍콩 선수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다. 사무야는 마지막 18번 홀 보기로 단독 2위를 놓쳤다. 피터스와 서랫은 공동 6위로 마쳤다.

캐틀린에게 이번 우승의 가치는 아시안 투어 트로피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우승자는 2027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해 생애 처음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에 서게 됐으며,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리는 2027년 제155회 디 오픈 출전권도 얻었다. 아시안 투어는 홍콩 오픈 우승자에게 마스터스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고 명시했으며, 디 오픈 공식 안내는 홍콩 대회에서 컷을 통과한 선수 가운데 기존 출전권이 없는 최상위 선수 한 명에게 자격이 주어진다고 설명한다.

캐틀린은 2024년 아시안 투어 상금·성적 경쟁의 기준이 되는 오더 오브 메리트 1위를 차지한 실력자다. 하지만 마스터스 출전은 오랫동안 이루지 못한 목표였다. 그는 우승 직후 어린 시절부터 그려온 마스터스 출전의 꿈이 현실이 됐다는 뜻을 전했다. 마지막 날 5타 차 우승은 세계 무대로 가는 문을 단숨에 두 개 열어 준 의미 있는 결과다.

출처: Reuters(2026년 10월 25일), South China Morning Post(2026년 10월 25일), 출전 자격 규정은 Asian Tour 및 The Open 공식 자료. 사진: 2016년 홍콩 골프클럽 팬링 15번 홀 자료사진. 촬영 Wpcpey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2026년 대회 현장 사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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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캐틀린#홍콩 오픈#아시안 투어#2027 마스터스#2027 디 오픈#팬링#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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