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찰리 헐(Charley Hull)**이 2026년 10월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웨스트 코스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 1라운드를 6언더파 66타로 마쳤다.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프랑스의 페린 들라쿠르와 공동 4위에 올랐다. 8언더파 64타로 선두에 오른 폴린 루생부샤르와는 2타 차이다.
대회에 나서지 않은 4주, 진정한 휴가는 아니었다
헐은 라운드 후 LPGA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유를 설명했다. 처음에는 대회 출전을 약 6주 동안 쉬는 방안도 생각했지만 다시 골프를 치고 싶었다고 밝혔다. 집에 머물렀던 지난 4주도 완전한 휴식은 아니었다. 스폰서 관련 일정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대회 출전 공백과 실질적인 휴식은 다르다는 점을 보여준다. 헐은 특정 연습법 덕분에 66타를 기록했다고 주장하지 않았고, 4주 내내 쉬었다고 말하지도 않았다.
페어웨이와 그린에서의 안정적인 경기
공식 기록상 헐은 페어웨이 14회 중 12회, 그린 적중(GIR) 18회 중 15회를 기록했다. 버디 7개에서 보기 1개를 뺀 결과가 정확히 6언더파다. 마지막 세 홀에서 나온 버디 2개도 상위권 진입에 도움이 됐다. 이는 포인트가 아닌 파 대비 타수다.
헐은 말레이시아의 이른 출발 시간이 좋다고 했다. 오전에 경기를 마치면 습하고 더운 오후를 편하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시즌 막바지를 앞두고 자신의 경기 감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최근 대회 공백 기간에 스폰서 업무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다음 라운드
LPGA가 공지한 헐의 10월 30일 금요일 2라운드 출발 시간은 현지 시각 오전 9시 16분이다. 동반 선수는 페린 들라쿠르와 훌리아 로페스 라미레스다. 현재 선두와 2타 차이이며 최종 결과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 기사는 2026년 10월 29일 LPGA의 공식 인터뷰 보도와 경기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사용한 자료사진은 2026년 메이뱅크 대회 현장 사진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