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펜딩 챔피언의 복귀, 달라진 도전
미국 프로골퍼 **브라이언 캠벨(Brian Campbell)**이 2026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멕시코 비단타 바야르타에서 열리는 비단타월드 멕시코 오픈에 출전한다. PGA TOUR의 공식 선수 프리뷰 및 대회 자료로 확인된 사실이다. 캠벨은 2025년 챔피언으로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지난해 캠벨은 65·65·64·70타, 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알드리치 포트히터(Aldrich Potgieter)**를 연장전에서 꺾었다. 나무에 맞은 공이 페어웨이로 되돌아온 이례적인 장면과 마지막 짧은 버디 퍼트가 팬들의 기억에 남았다. 여러 해 동안 투어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한 캠벨의 PGA TOUR 첫 우승이었다.
2025년 2승, 2026년에는 톱10이 없다
캠벨은 이어 2025년 존 디어 클래식에서도 우승하며 PGA TOUR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이번 멕시코 오픈 조직위원회도 그를 2승 선수로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의 성적은 다르다. 기사 작성 시점 공식 PGA TOUR 선수 프로필에는 2026시즌 톱10 진입 0회, FedExCup Fall 순위 170위로 표시돼 있다. 이는 현재까지의 통계일 뿐 다음 대회 성적을 예측하는 수치가 아니다.
또 이 순위가 곧바로 투어 카드 상실을 뜻하는 것도 아니다. 2025년 멕시코 오픈 우승으로 획득한 우승자 출전 자격은 2027년 말까지 유효하다. 따라서 이번 대회는 선수 자격을 지키는 마지막 기회라기보다 상위권 경쟁력과 자신감을 회복할 기회에 가깝다.
우승했던 코스도 그대로가 아니다
2026년 비단타 바야르타의 코스 구성이 변경됐다. PGA TOUR 공식 안내에 따르면 올해 코스는 7,337야드, 파71이다. 4번 홀은 약 520야드에서 423야드로 짧아졌고, 기존 파3이던 13번 홀은 티샷으로 그린을 노릴 수 있는 파4로 바뀌었다. 다른 구간의 동선에도 변화가 있었다.
지난해 우승 경험은 도움이 되겠지만 당시 전략을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티샷 클럽 선택, 새 홀에서의 위험 관리, 그린을 향한 샷의 정확성이 다른 중요성을 가질 수 있다. 이는 확인된 코스 변경 사항에 근거한 편집부 분석이며 캠벨의 직접 발언이 아니다.
이번 주에 걸린 것
총상금은 600만 달러, 우승자에게는 FedExCup 포인트 500점이 주어진다. 멕시코 오픈이 2022년 PGA TOUR 일정에 포함된 이후 바로 다음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는 아직 없다. 캠벨이 부진했던 올해의 흐름을 바꾸고 연속 우승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월 27일 현재 대회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이 기사는 공식 출전 정보와 선수의 현재 상황을 다루며 미래의 경기 결과를 단정하지 않는다.
출처: PGA TOUR의 2026 멕시코 오픈 선수 프리뷰, 10월 26일 공식 대회 전망, 참가자 명단 및 2025년 우승 보도.
사진: 2025년 6월 18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현장에서 촬영한 브라이언 캠벨의 실제 아카이브 사진. Bryan Berlin /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2026년 멕시코 오픈 현장 사진이 아니다.
함께 읽을 기사
알바로 오르티스, PGA 투어 첫 정규 출전권 확정 후 멕시코 오픈 귀환…두 번의 우승이 만든 변화
알바로 오르티스가 콘페리 투어 2승으로 2027년 PGA 투어 첫 정규 출전권을 확보한 뒤 10월 29일 개막하는 멕시코 오픈에 나선다. 현 대회 최고 성적은 2024년 공동 13위다.
그레임 맥다월, LIV 2.0 불참 선언…2027년 활동 무대는 아직 미정
2010년 US오픈 우승자 그레임 맥다월이 10월 26일 LIV 골프의 2027년 개편안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DP 월드투어 복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토니 피나우, 페덱스컵 폴 104위로 멕시코 오픈 출전…톱100 경쟁과 2027년 출전권의 진실
2023년 우승자 토니 피나우가 페덱스컵 폴 104위로 멕시코 오픈에 돌아온다. 톱100 경쟁의 의미, 이미 2027년까지 확보한 출전 자격, 바야르타 대회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 딴 톰 김, 멕시코 오픈에서 PGA 투어 복귀…우승자들 대거 출전
톰 김이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처음으로 PGA 투어에 복귀한다. 10월 29일11월 1일 멕시코 오픈에는 윈덤 클라크,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언 캠벨, 토니 피나우도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