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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을 앞두고 달라진 우승 경쟁.
달라진 대회 흐름과 숫자의 의미, 최종일 관전 포인트를 짚는다.
일요일에는 우승뿐 아니라 투어 출전권 경계선의 순위도 결정된다.
비 내린 라운드에서 유해란은 끝을 세 버디로 장식했고 최혜진의 전후반은 엇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