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페트로비치는 2026년 10월 25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노우드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스티펠 채리티 클래식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54홀 합계는 205타(8언더파). 이번 성과의 진짜 의미는 찰스 슈왑컵 시즌 순위가 60위에서 53위로 올라갔다는 데 있다. 첫 플레이오프 대회가 끝나면 상위 54명만 다음 대회에 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66·71·68타로 만든 반전
파71 코스에서 페트로비치는 첫날 **66타(5언더파)**로 출발했다. 2라운드에는 **71타(이븐파)**를 쳤고, 마지막 날 **68타(3언더파)**를 보태 최종 205타를 기록했다. 본 테일러, 스콧 파렐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우승자 로리 사바티니의 성적은 **199타(14언더파)**였다. 페트로비치가 정상 경쟁을 펼친 것은 아니지만, 시즌 생존 경쟁에서는 그만큼 의미 있는 순위를 확보했다.
우승보다 절실했던 54명 안착
스티펠 채리티 클래식은 찰스 슈왑컵 3개 플레이오프 대회 중 첫 번째였다. 정규시즌 이후 72명이 출발해 이번 대회가 끝나면 54명, 다음 대회가 끝나면 36명으로 줄어든다. 대회 직전 페트로비치는 60위로 탈락권에 있었다. 공동 8위의 활약으로 일곱 계단 상승한 53위를 차지하면서 커트라인 바로 위에서 다음 단계 진출을 확정했다.
경계선에서는 희비가 더욱 극명했다. 공식 투어 보도에 따르면 채드 캠벨은 막판 보기로 시즌 순위 경쟁에서 402달러 차이로 탈락했다. 반면 헨리크 스텐손은 공동 3위에 오르며 다음 대회 진출권을 확보했다. 페트로비치의 경우 우승 없이도 한 주간의 성적만으로 시즌을 연장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다음 목표는 상위 36명
다음 대회는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10월 30일~11월 1일 열리는 시먼스 뱅크 챔피언십이다. 여기서 상위 36명만 11월 12~15일 피닉스에서 열리는 찰스 슈왑컵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53위로 올라선 페트로비치에게 이번 8위는 결승 진출 보증이 아니라, 다시 경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
공식 확인: PGA TOUR Champions 리더보드에서 66·71·68타, 합계 205타(−8), 공동 8위와 시즌 순위 60위→53위를 확인했다. 진출 인원 및 일정은 투어 공식 안내를 대조했다.
출처: https://www.pgatour.com/pgatour-champions/leaderboard ; https://www.pgatour.com/pgatour-champions/schwabcup/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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