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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다자 자선 오픈, 타이중서 개막… 총상금 300만 대만달러

대만프로골프협회(TPGA)가 11월 4~7일 타이중 칭취안강 골프장에서 다자 자선 오픈을 개최한다. 총상금은 300만 대만달러이며 1라운드 조 편성이 발표됐다.

대만 다자 자선 오픈, 타이중서 개막… 총상금 300만 대만달러
편집용 일러스트

편집용 일러스트. GOLFTWITT의 독자적인 이미지이며 실제 대회·골프장·출전 선수를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대만 남자 프로골프, 타이중에서 새 대회 주간 시작

대만프로골프협회(TPGA)가 주관하는 남자 프로골프 투어 肇喜登峰巡迴賽의 **다자 자선 오픈(Da Jia Charity Open·中華大家功德會公開賽)**이 2026년 11월 4일 타이중에서 시작된다. 공식 일정에 따르면 경기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타이중시 칭수이구의 **칭취안강 골프장(Ching Chuan Kang Golf Course·空軍清泉崗高爾夫球場)**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300만 대만달러(NT$3,000,000)**다.

TPGA는 11월 3일 1라운드 오전·오후 출발 조 편성의 수정본을 공개했다. 출전 명단도 11월 1일 기준으로 갱신됐다. 이는 대회가 단순한 일정 발표를 넘어 실제 개막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기사 작성 시점의 공식 기록 페이지에는 확인된 1라운드 결과가 없었다. 따라서 아직 2026년 대회의 선두 선수나 우승자를 확정해 말할 수 없다.

여자 투어와 구분되는 남자 투어의 무대

이번 대회는 대만 남자 프로 선수들이 경쟁하는 TPGA 투어 대회다. 11월 1일 막을 내린 여자 골프의 **위스트론 레이디스 오픈(Wistron Ladies Open)**과는 별개의 경기다. 위스트론 대회는 TLPGA와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가 공동 승인한 무대였지만, 다자 자선 오픈은 대만 남자 프로 투어 일정에 포함된다.

현지 투어 대회는 남자 선수들에게 정규 경쟁 기회를 제공하고, 여러 라운드의 총타수를 통해 기량을 확인하는 중요한 장이다. 이때 300만 대만달러는 공식 발표된 상금 총액이다. 대회 이름에 '자선'이 포함돼 있다는 이유만으로 해당 액수가 기부금이라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 별도로 확인된 기부 실적은 없다.

2025년 대회에서는 누가 우승했나

지난해에도 칭취안강 골프장에서 같은 이름의 대회가 열렸다. 2025년 7월 5일, **황이쩡(黃議增·Huang Yi-zeng)**은 4라운드 합계 **267타(21언더파)**로 우승했다. 2위 그룹과는 4타 차이였으며, 이 우승은 그의 대만프로골프투어 첫 정규 대회 우승이었다.

지난해 결과는 코스의 성격과 대회 이력을 살펴보는 참고 자료일 뿐, 올해 대회에서 어떤 선수가 앞서고 있는지를 뜻하지 않는다. 2026년 우승 경쟁은 이제 시작된다.

11월 4~7일 확인할 내용

개막을 앞두고 확정된 핵심 정보는 대회 기간, 타이중 칭취안강 골프장, 총상금 300만 대만달러, 1라운드 출발 조 편성이다. 1라운드 이후 순위표와 최종 순위는 TPGA가 실제 경기 결과를 발표한 뒤 확인해야 한다.

자료: TPGA 공식 대회 일정, 11월 3일 갱신된 1라운드 조 편성, 2025년 최종 라운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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