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히라타 겐세이(Kensei Hirata)**가 10월 29일 열린 2026 비단타월드 멕시코 오픈 1라운드에서 **63타(8언더파)**를 기록했다. 비단타 바야르타 코스는 파71이다. 이날 저녁 확인한 PGA 투어 공식 리더보드에서 히라타는 18홀을 모두 마쳤으며, 미국의 벤 그리핀과 잉글랜드의 마르코 펭지는 각각 **64타(−7)**로 한 타 뒤에 있었다. 피어슨 쿠디는 65타(−6), 맥스 호마와 수다르샨 옐라마라주는 각각 66타(−5)를 기록했다.
이는 일부 선수들이 마친 1라운드 스코어이지 대회 최종 순위가 아니다. 확인 당시 PGA 투어 리더보드는 여전히 1라운드 진행 중(In Progress)으로 표시됐다. 대회 일정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이며, 1라운드 선두를 최종 우승자로 표현해서는 안 된다.
기복이 있었던 최근 성적 이후의 좋은 출발
PGA 투어가 대회 전에 게시한 히라타의 기록에 따르면 이전 열 차례 출전에서 톱20에 오른 적이 없었다. 이 기간 최고 성적은 10월 25일 끝난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의 공동 34위였다. 그런 상황에서 나온 63타는 주목할 만하지만, 한 라운드의 성적만으로 나머지 세 라운드의 경기력까지 보장할 수는 없다. 또한 홀별 스코어카드를 확인하지 않고 8언더파라는 수치만으로 버디와 보기 개수를 추정하는 것은 부정확하다.
개조된 코스가 바꾼 전략
비단타 바야르타는 2026년 대회 복귀를 앞두고 여러 홀을 개조했다. 코스는 현재 파71, 7,337야드다. 4번 홀은 이전 520야드에서 423야드 파4로 다시 설계됐고, 13번 홀은 티샷으로 그린을 공략할 수 있는 파4로 변경됐다. 다른 구간도 바뀌었다. 따라서 과거 대회와 각 홀의 타수를 단순 비교하기보다는 새로운 코스 구성과 위험·보상 선택을 함께 살펴야 한다.
멕시코 오픈은 페덱스컵 폴(FedExCup Fall) 8개 대회 중 다섯 번째 대회다. 우승자에게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이 주어지고 총상금은 600만 달러다. 가을 포인트 순위 100위 부근에서 경쟁하는 선수들에게 중요한 무대지만, 목요일의 좋은 성적만으로 우승이나 2027년 출전 자격이 확정되지는 않는다.
다음 관전 포인트
그리핀과 펭지는 첫날 경기를 마친 상태에서 불과 1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2025년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언 캠벨과 토니 피나우도 참가 중이다. 다음에는 모든 선수의 1라운드 종료 후 최종 순위와 36홀 뒤 컷 통과 결과를 PGA 투어 공식 자료로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