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일본 국내 투어 첫 출전 확정. 일본골프투어기구(JGTO)는 2026년 10월 26일 호시노 리쿠야가 반테린 도카이 클래식에 출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회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아이치현 미요시시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웨스트 코스에서 열린다. 올해 30세인 호시노에게는 2026시즌 JGTO 정규 투어 첫 출전이다. 해외 대회에서는 이미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이번 소식을 프로 골프 무대 전체로의 복귀라고 표현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일본과 해외 무대에서 쌓은 경험. 호시노는 일본 남자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뒀다. 2024년 2월 카타르 마스터스에서는 최종 라운드 68타로 DP 월드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해 국제무대 성적을 바탕으로 이후 PGA 투어 출전 기회도 얻었다. JGTO 공식 선수 소개에 따르면 2025년 목 부위 통증으로 두 달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이후 복귀했다. 따라서 이번 발표는 새로운 부상 복귀 선언이 아니라 국내 대회 일정에 대한 공식 확인으로 이해해야 한다.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 JGTO 기록에 따르면 호시노는 2025년 반테린 도카이 클래식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이번에도 같은 미요시 코스에서 실력을 겨룬다. 올해 대회는 통산 56회째이며 평년보다 개최 시기를 약 한 달 늦췄다. 다만 날짜가 달라졌다는 이유만으로 코스 상태나 예상 스코어를 단정할 수는 없다.
새로운 우승자와 디펜딩 챔피언의 경쟁. 아이치현 출신 가쓰라가와 유토도 참가한다. 가쓰라가와는 전날인 10월 25일 한국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우승하며 DP 월드투어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시모케 스구루 역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여러 해외 무대를 경험한 호시노, 막 우승을 거둔 가쓰라가와, 디펜딩 챔피언이 함께 경쟁한다는 점이 이번 주의 관전 요소다.
상금과 경기 방식. JGTO 공식 대회 안내에 따르면 총상금은 1억 1,000만 엔, 우승상금은 2,200만 엔이다. 출전 예정 인원은 108명이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위 및 동타자가 본선에 진출한다. 1라운드는 10월 29일 목요일, 최종 라운드는 11월 1일 일요일로 예정돼 있다. 10월 26일 현재 최종 순위나 우승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켜볼 포인트. 호시노가 지난해 공동 6위에 올랐던 코스에서 국제무대 경험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발휘할지가 핵심이다. 우승 가능성을 섣불리 단정하기보다 첫 두 라운드의 실제 경기력을 확인하는 것이 타당하다.
확인된 출처: 2026년 10월 26일 JGTO 공식 발표 — https://www.jgto.org/news/35870; 공식 대회 정보 — https://www.jgto.org/en/tournament/3043; 호시노 선수 프로필 — https://www.jgto.org/player/16471/profile; 2024년 카타르 마스터스 DP 월드투어 공식 보도 — https://www.europeantour.com/dpworld-tour/news/articles/detail/rikuya-hoshino-claims-maiden-title-in-doha/.
사진: Semevent / Wikimedia Commons 제공 퍼팅 장면 자료 사진, CC0 1.0. 호시노 본인이나 대회 참가자, 2026년 대회를 촬영한 사진이 아니다.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Golf_putter_on_gree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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