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일본의 가쓰라가와 유토가 한국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보기 없는 라운드로 코스 레코드 타이를 이루며 합계 13언더파 선두에 올랐다. 한국의 김시우는 선두와 3타 차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가쓰라가와는 첫 다섯 홀에서 버디 네 개를 기록하며 빠르게 앞서 나갔다. 남아공의 케이시 자비스는 2타 차 2위, 김시우를 포함한 세 명의 선수는 그보다 1타 뒤진 공동 3위권에 있다. 마지막 18홀이 남아 있어 우승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김시우에게 홈 대회 우승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PGA 투어에서 네 차례 우승했지만 DP 월드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이번 대회는 그의 60번째 DP 월드투어 출전이다. 한국 팬들 앞에서 우승한다면 경력에 또 하나의 중요한 기록을 추가하게 된다.
현 디 오픈 챔피언 라이언 폭스도 경쟁권에 있다. 그는 3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기록해 합계 9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다. 선두와 4타 차이기 때문에 최종일 좋은 성적이 필요하다.
시즌 순위 경쟁에도 중요한 대회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DP 월드투어 플레이오프는 11월 5~8일 아부다비와 11월 12~15일 두바이에서 열린다. 올해 케냐와 남아공에서 우승한 자비스는 레이스 투 두바이 순위를 높일 기회를 잡았다. 패트릭 리드와 로리 매킬로이는 이번 주 출전하지 않았고, 시즌 선두 에우헤니오 차카라는 토요일 종료 기준 3언더파 공동 30위였다.
이 기사의 순위는 10월 24일 3라운드 종료 시점 기준이며 25일 최종 결과가 아니다.
출처: PGA 투어 / AP통신(2026년 10월 24일), DP 월드투어 공식 일정. 사진은 2025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촬영한 김시우 자료사진으로 이번 대회 사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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