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습장에서는 좋은 샷이 계속 나오는데 코스에서는 왜 같은 결과를 내기 어려울까요? 한 가지 살펴볼 점은 두 환경에서 요구하는 과제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연습장에서는 같은 클럽으로 같은 목표를 향해 여러 번 칠 수 있습니다. 반면 실제 라운드에서는 샷마다 목표, 거리, 클럽 선택이 달라집니다. 골프 지도자 Deb Spair는 2026년 10월 23일 공개한 글에서 매번 목표를 정하고, 클럽을 바꾸고, 평소의 프리샷 루틴을 지키는 연습을 권합니다.
연습의 목적을 구분하세요. 지도자와 특정 스윙 동작을 고칠 때는 같은 샷을 반복하는 방식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안하는 방식은 다른 능력, 즉 상황을 판단하고 새로운 샷을 준비하는 과정을 연습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어느 방식도 스코어 향상을 보장하지 않으며 모든 골퍼에게 통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
공 하나마다 분명한 목표를 만드세요. 공을 놓기 전에 깃대, 거리 표지 또는 잔디의 특정 구역을 고릅니다. 필요한 거리와 허용할 수 있는 미스 방향을 생각하고, 사용할 클럽과 예상 탄도를 정합니다. 공 뒤에서 목표선을 확인한 뒤 평소처럼 준비하고 스윙하세요. 친 다음 결과에 맞춰 목표를 바꾸어 판단하지 마세요.
의도적으로 클럽을 바꾸세요. 7번 아이언을 연속 15번 치는 대신 한 홀을 상상합니다. 티샷을 하고, 다음에는 그 상황에서 필요한 어프로치 클럽을 선택하고, 필요하다면 짧은 샷을 이어 갑니다. 다음 홀에서는 목표나 거리를 바꿉니다. 연습장의 클럽 사용 및 타구 방향 규정은 반드시 지키세요.
GOLFTWITT의 상상 속 9홀 연습. 익숙한 홀 9개를 적거나 안전하게 연습할 수 있는 가상의 상황 9개를 만드세요. 각 홀의 첫 목표와 다음 샷의 예상 거리를 기록합니다. 한 번의 선택마다 공 한 개를 치고, 상황이 바뀌면 클럽도 바꿉니다. 매 샷에 전체 프리샷 루틴을 적용하세요. 20~30개 정도의 공은 연습을 구성하기 위한 예시일 뿐이며 시간과 체력에 맞게 조절해야 합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횟수는 아닙니다.
결과를 기록하는 방법. 홀 번호, 선택한 클럽, 의도한 목표, 대략적인 출발 방향, 임팩트의 질을 적습니다. ‘루틴을 지켰는가?’와 ‘목표에 비해 어느 방향으로 벗어났는가?’도 체크하세요. 정확한 캐리 거리를 모른다면 ‘짧음/예상 거리 부근/김’처럼 솔직하게 분류합니다. 연습장 결과로 실제 라운드 타수를 만들어 내지는 마세요.
한계도 분명합니다. 연습장은 경사진 라이, 바람 변화, 실제 해저드, 퍼팅, 타수를 세는 압박을 모두 재현할 수 없습니다. 상상 속 9홀은 실제 코스의 9홀과 같지 않습니다. 임팩트 문제가 지속되면 자격 있는 코치에게 개인 지도를 받고, 통증이 있다면 무리한 스윙 교정보다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출처: Deb Spair, 「Practice Like You Play」, 2026년 10월 23일, https://debspair.golf/blog/practice-like-you-play. 기록 방식과 추가 설명은 GOLFTWITT 편집부가 독자적으로 구성했습니다.
함께 읽을 기사
백스윙이 너무 길까? 세 가지 신호와 24구 비교 연습
그립 이탈, 마지막 팔 접힘, 균형 상실을 어떻게 확인할까요? PGA 코치의 세 가지 신호와 24구 비교 연습을 소개합니다.
벤 크렌쇼의 퍼팅 조언: 스트로크를 바꾸기 전에 볼 위치를 살펴보자
벤 크렌쇼는 퍼팅이 어긋날 때 볼 위치를 조금씩 조정하기도 했습니다. 셋업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과 과장 없는 18퍼트 비교 연습을 소개합니다.
로브 웨지만 정답은 아니다: 애덤 스콧의 그린 주변 클럽 선택법
애덤 스콧과 쇼트게임 셰프가 그린 주변에서 로브 웨지만 고집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라이, 로프트, 바운스와 구름 거리를 살펴보고 18구 비교 연습을 제안합니다.
리드 암 드릴: 힘을 더 쓰지 않고 아이언 움직임과 템포 살펴보기
리드 손만으로 하는 짧은 연습 스윙은 그립, 손목, 가슴 회전의 협응을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MyGolfSpy가 소개한 연습법과 무리하지 않는 점검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