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 필리핀

마이카 신, 아포 골프 클래식 첫날 66타…클라이드 몬딜라에 3타 앞서

마이카 신이 10월 27일 다바오에서 열린 ICTSI 아포 골프 클래식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지난 대회 우승자 클라이드 몬딜라에 3타 앞섰다.

마이카 신, 아포 골프 클래식 첫날 66타…클라이드 몬딜라에 3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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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muallim nur / Unsplash, 인도네시아 남술라웨시 파디밸리 골프클럽, 2022년 4월 14일 게시. Unsplash 라이선스에 따라 상업적 이용 가능(https://unsplash.com/license). 원본: https://unsplash.com/photos/a-man-swinging-a-golf-club-on-a-golf-course-VtOPDg2Swow. 사진 속 인물은 마이카 신이 아니며, 아포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이나 2026년 대회 현장도 아닙니다.

2026년 10월 27일, 필리핀 다바오의 **아포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Apo Golf and Country Club)**에서 열린 ICTSI 아포 골프 클래식 1라운드에서 **마이카 신(Micah Shin)**이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Philippine Golf Tour가 공개한 공식 리더보드에서 **클라이드 몬딜라(Clyde Mondilla)**는 3언더파 69타로 2위다. 1라운드가 끝난 시점의 격차는 3타이며, 대회 최종 결과는 아니다.

익숙한 아포 코스에서 살아난 샷 감각

한국계 미국인인 신은 어린 시절 아포에서 골프를 배우고 연습했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지만 기회가 생기면 이 코스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도 클럽 초청을 받아 출전했다. 최근 아시안 투어에서 마카오 공동 19위, 홍콩 공동 54위 등 기복 있는 성적을 냈던 만큼, 익숙한 코스에서의 호성적은 자신감을 되찾을 계기가 될 수 있다.

신은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전반 9홀에서 버디 4개를 잡은 뒤 13∼15번 홀에서 3연속 버디로 한때 7언더파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파3인 17번 홀에서는 벙커에 빠진 뒤 홀 가까이 잘 붙이고도 짧은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적었다. 이 때문에 최종 스코어는 7언더파가 아니라 6언더파 66타다.

그는 페어웨이를 비교적 잘 지킨 점과 좋지 않은 샷 이후 파를 지켜낸 장면들이 좋은 성적의 바탕이었다고 설명했다. 코스 경험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18홀에서의 선두가 우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지난주 우승자 몬딜라의 추격

2위 몬딜라는 바로 전주 ICTSI 사우스 퍼시픽 클래식에서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아포에서는 전반을 이븐파 36타로 마친 뒤 후반에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3타를 적어냈다. 첫날 합계 69타로 신을 3타 차로 쫓고 있다.

러셀 바우티스타(Russell Bautista), 라밀 비세라(Ramil Bisera), 폴 에차베스(Paul Echavez) 등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위권에 자리했다. 현지 보도에는 션 라모스(Sean Ramos), 제러미 탄도이(Jeremy Tandoy), 디노 비야누에바(Dino Villanueva), **김태수(Kim Tae Soo)**도 같은 70타를 기록한 것으로 나온다. 이들은 선두와 4타 차이지만 아직 남은 라운드가 많다.

10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승부

이번 대회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최종 순위는 승리한 홀 수나 포인트가 아닌 전체 타수로 결정된다. 신은 실수를 줄이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고, 몬딜라와 70타 그룹은 초반 격차를 좁힐 기회가 충분하다. 이 기사의 리더보드 수치는 27일 1라운드 종료 기준이며, 이후 경기 결과를 포함하지 않는다.

확인 자료: PGT 공식 대회 안내, PGT 공식 리더보드, 10월 27일 현장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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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골프 투어#ICTSI 아포 골프 클래식#마이카 신#클라이드 몬딜라#다바오#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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