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는 매우 불안정한 상태’: 로리 매킬로이, DP 월드 투어의 새로운 반(反) LIV 규정 옹호
로리 매킬로이가 2027년부터 LIV 골프 선수들의 DP 월드 투어 출전을 금지하는 새로운 정책을 지지하며, 투어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다.

- 로리 매킬로이가 이번 주 2026 DP 월드 인디아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패트릭 리드를 추격하며 통산 여덟 번째 레이스 투 두바이 우승 기록 달성을 노린다.
- 하지만 델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화두는 DP 월드 투어가 2027년부터 LIV 골프 소속 선수들의 투어 출전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한 결정이다.
- 그는 과거 투어가 LIV 선수들에게 매우 관대하게 대처해 왔으나, 9월에 파산 보호 신청을 한 LIV의 불안정한 상태를 고려할 때 이제는 확실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한편, 매킬로이는 블룸버그 뉴 이코노미 포럼 인터뷰에서 LIV 선수들의 PGA 투어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로리 매킬로이가 이번 주 2026 DP 월드 인디아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패트릭 리드를 추격하며 통산 여덟 번째 레이스 투 두바이 우승 기록 달성을 노린다. 하지만 델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화두는 DP 월드 투어가 2027년부터 LIV 골프 소속 선수들의 투어 출전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한 결정이다. 이 조치로 인해 해당 선수들은 2027년 유러피언 라이더컵 팀에도 합류할 수 없게 되었다. 수요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매킬로이는 투어 경영진이 비즈니스를 보호하기 위해 규정을 변경할 권리가 있다며 이번 결정을 강력히 옹호했다. 매킬로이는 DP 월드 투어가 회원제 조직임을 강조하며, 모든 선수는 매년 투어 규정을 준수하겠다는 계약서에 서명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투어가 LIV 선수들에게 매우 관대하게 대처해 왔으나, 9월에 파산 보호 신청을 한 LIV의 불안정한 상태를 고려할 때 이제는 확실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매킬로이는 '지난 4~5년간 골프계는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 이제는 선수들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 결정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킬로이는 블룸버그 뉴 이코노미 포럼 인터뷰에서 LIV 선수들의 PGA 투어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투어 멤버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할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비즈니스 측면에서 스타 선수들의 복귀를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상승하는 조류는 모든 배를 띄운다'는 표현을 인용하며, 특정 선수들의 복귀가 투어의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기에 복귀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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