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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시즌 세 번째 준우승…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서 1타 차로 LPGA 첫 승 불발

최혜진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16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우승과는 단 1타 차였으며, 올 시즌 LPGA 세 번째 준우승이다.

최혜진, 시즌 세 번째 준우승…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서 1타 차로 LPGA 첫 승 불발
자료사진: 2022년 6월 26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의 최혜진. 촬영: Joe Glorioso / All-Pro Reels, Wikimedia Commons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2022_KPMG_Women%27s_PGA_Championship_-_Choi_Hye-jin_%2852178950830%29.jpg). CC BY-SA 2.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2.0/): 출처 표기 및 2차 저작물 동일조건변경허락 준수 시 상업적 이용 가능. 원본 그대로 사용했으며 2026년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사진은 아닙니다.

최혜진이 10월 25일 전남 해남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끝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유해란과 같은 순위에 올랐지만, 우승자 요시다 유리(17언더파)에게 단 1타가 모자랐다. 2026시즌 LPGA 투어에서만 세 번째 준우승이다. LPGA 정규 투어 첫 우승의 문턱은 이번에도 넘지 못했다.

최혜진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3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6번과 8번 홀 버디로 전반을 1언더파에 마쳤다. 후반 11번과 13번 홀에서도 타수를 줄여 합계 16언더파까지 올라섰다. 그러나 남은 다섯 홀에서 모두 파를 기록해 연장전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추가 버디는 나오지 않았다.

경기 내용 자체는 탄탄했다. LPGA 공식 기록에 따르면 이날 페어웨이 적중은 14개 중 12개, 그린 적중은 18개 중 15개였다. 안정적인 샷으로 마지막까지 선두권에 머물렀지만, 승부를 뒤집을 결정적 한 타가 부족했다. 대회 우승은 일본의 요시다 유리가 차지했다.

최혜진의 올 시즌 준우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효주와 팀을 이룬 다우 챔피언십에서 2위를 기록했고, 바로 지난주 뷰익 LPGA 상하이에서는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시즌 여섯 번째 톱10이다. 23개 대회에 출전해 18차례 컷을 통과했으며, LPGA 통계상 전체 스트로크 게인드 부문에서도 라운드당 1.51타를 얻어 투어 8위에 올라 있다.

이번 준우승으로 최혜진은 CME 글로브 포인트 레이스에서 순위를 세 계단 끌어올렸다. 꾸준한 상위권 성적은 경쟁력을 보여주지만, 첫 우승이라는 숙제도 그대로 남았다. 국내 팬들 앞에서 또 한 번 1타 차를 경험한 만큼 다음 기회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출처: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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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최혜진#유해란#요시다 유리#한국#준우승#CME 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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