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2026년 10월 25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strong> 아야메 모리이가 NOBUTA GROUP 마스터스 GC 레이디스에서 <strong>최종 14언더파 274타, 개인 최고 성적인 단독 2위</strong>를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날 68타를 치며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 2개가 모두 결정적인 순간에 나왔습니다. 경기 직후 Golf Digest Online과의 현장 인터뷰에서 그는 눈물을 보이며 첫 JLPGA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p>
<h2>15번 홀 공동 선두, 16·17번 홀 연속 보기</h2>
<p>파5 15번 홀에서 모리이는 약 3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strong>16언더파 공동 선두</strong>에 올랐습니다. 우승 경쟁 상대는 시호 쿠와키였습니다. 그러나 16번 홀에서 약 1.5m 파 퍼트를 놓쳤고, 파3 17번 홀에서는 약 3m 파 퍼트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연속 보기로 선두 경쟁의 흐름이 바뀌었습니다.</p>
<p>쿠와키도 1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승부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모리이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약 4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다면 연장전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은 홀 약 30cm 앞에서 멈췄습니다. 최종 결과는 쿠와키 15언더파 우승, 모리이 14언더파 준우승이었습니다. 4언더파의 훌륭한 라운드였지만, 선수에게는 승리를 눈앞에서 놓친 하루였습니다.</p>
<h2>경기 후 발언이 보여준 것</h2>
<p>GDO의 현장 인터뷰와 JLPGA 공식 코멘트를 종합하면, 모리이는 우승 자체를 지나치게 의식하지 않으려 했고 15번 홀까지의 경기는 스스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반면 마지막 세 홀, 특히 16·17번 홀에서는 중요한 순간의 자신감과 마음가짐에 아쉬움이 남았다고 돌아봤습니다.</p>
<p>모리이가 제시한 해법은 분명합니다.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쌓고 다음 우승 기회에서는 더 과감하고 확신 있게 플레이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번 결말을 단순히 퍼트 두 번의 실패로만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여섯 개의 버디로 기회를 만든 능력은 입증됐고, 동시에 첫 우승이 가까워졌을 때 평범한 실수 하나가 갖는 무게가 얼마나 커지는지도 드러났습니다. 아래 내용은 일본어 원문 발언의 <strong>의미를 바탕으로 독립적으로 요약한 것으로, 직역 인용문이 아닙니다</strong>.</p>
<h2>아쉬운 준우승 뒤에 숨은 시드 경쟁의 진전</h2>
<p>이번 대회는 내년 투어 활동을 위한 중요한 성과이기도 합니다. GDO에 따르면 모리이는 시즌 포인트 <strong>180점</strong>을 추가해 순위를 <strong>63위에서 42위</strong>로 끌어올렸고 누적 <strong>478.86점</strong>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다음 시즌 정규 출전권과 관계되는 상위 50위권에 잠정 진입했다는 뜻입니다. 다만 남은 대회가 있기 때문에 <strong>2027년 시드가 확정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strong>.</p>
<p>선수 생활의 안정성이라는 관점에서 2위는 엄청난 성과입니다. 그러나 우승 문턱까지 갔던 선수에게는 그보다 실망이 먼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의 핵심은 그 두 감정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모리이에게 남은 과제는 16·17번 홀의 기억을 소극적인 플레이의 이유가 아니라 다음 도전에서 자신 있게 결정하기 위한 경험으로 바꾸는 것입니다.</p>
<p><em>원자료: <a href="https://news.golfdigest.co.jp/news/jlpga/article/196399/1/">GDO 현장 취재(2026년 10월 25일)</a>, <a href="https://www.lpga.or.jp/news/info/84383">JLPGA 공식 인터뷰 코멘트(2026년 10월 25일)</a>. 원문 발언은 직접 인용하지 않고 취지를 재구성했습니다. 사진은 2010년 마스터스 골프클럽 입구 자료사진으로 모리이의 경기 장면이 아닙니다. 촬영 mti / Wikimedia Commons, <a href="https://creativecommons.org/publicdomain/zero/1.0/">CC0 1.0</a>, <a href="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Masters_golf_club_front_gate.JPG">원본 페이지</a>.</em></p>
태그:
#아야메 모리이#JLPGA#마스터스 GC 레이디스#인터뷰#일본#골프 멘털#시드권
계속 읽기
함께 읽을 기사
5
인터뷰 · 일본
안선주, 일본 투어 마지막 무대 마무리… 선수 생활은 한국에서 이어간다
JLPGA 통산 28승과 상금왕 4회의 안선주가 일본 정규 투어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10월 25일 발언에서 은퇴 범위는 일본 무대이며 한국 레전드 투어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인터뷰 · 일본
박현경, JLPGA 정회원 첫 대회에서의 긴장과 최종일 노보기 소감
박현경이 NOBUTA GROUP 마스터스 GC 레이디스에서 11언더파 공동 6위로 마쳤다. JLPGA 정회원 자격으로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느낀 긴장감, 최종 라운드 노보기, 경기 감각 회복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인터뷰 · 일본
19세 생일에 멈춰 선 우승 도전…다무라 모나미가 돌아본 마지막 홀 보기
일본 여자골프 루키 다무라 모나미는 19세 생일인 10월 25일 악천후로 살롱파스 레이디스 오픈 최종 라운드가 취소되는 일을 겪었다. 공동 3위(5언더파)로 마친 그는 전날 18번 홀 보기의 아쉬움과 남은 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회 · 일본
일본 살롱파스 레이디스 오픈 최종일 취소…무라타 아유카, 보기 없이 프로 첫 우승
무라타 아유카가 JLPGA 스텝업투어 살롱파스 레이디스 오픈에서 36홀 합계 7언더파, 노보기 플레이로 프로 첫 우승을 거뒀다. 10월 25일 최종 라운드는 악천후로 취소됐다.
